바이낸스리서치 " ETF논쟁, 승패보다 중요한 것 있다"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현물 ETF 승패보다 중요한 것 있다

최근 침체 시장에도 불구하고 웹3 산업은 긍정적인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

SEC가 가상자산에 접근하는 정책들에 대한 법원이 질책함으로 정치적으로 투자자들이 우위에 섰다. 이로써 규제에 대한 장애물들은 어느정도 해결이 되고있는 중이다.

SEC가 비트코인 상품을 상장지수펀드로 전환하려는 그레이스케일에 대한 승인을 거부한 건에 대한 법원의 판결은 명분없고 변덕스러운 행위라는 판결을 내며 앞으로의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어 가고있다.

한편으로는 개인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다는 양면이 있다. 최근 사법부의 판사들은 행정기관에 대응해 견책할 의지가 있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SEC의 의장인 게리 겐슬러 또한 현명한 사람으로써 미국 금융 시장을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한 엘리트 집단이다.

비탈릭 부테린의 X계정 해킹으로 인해 68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의 창시자로써 트위터 계정의 해킹 공격을 받았다. 해커가 남긴 링크를 통해 발생한 금액은 69만달러이다. 이 링크는 피해자들의 지갑을 연동시켜 NFT를 강제로 발행하도록 유도했다.

이를 통한 해커는 피해 자금을빼돌렸다. 부테린의 트위터 팔로워는 490만 명에 달한다. 때문에 짧은시간의 공격이었지만 피해의 규모가 컸다.

한편 오픈ai의 창시자인 샘알트만의 월드코인은 거래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AI토큰의 거래량은 지난달 7000억원이었다. 올해 초 9조의 규모 거래량을 만든 것에 비해 부진한 실적이다.

강경한 SEC 행보에 비트코인은 3500만원 박스권을 지속하고 있다. SEC의 계속되는 암호화폐 규제에 시장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날 전일기준으로 모든 코인이 하락세를 그리고 있으며, SEC 계속되는 규제에 시장 투자자의 투자심리가 위축 된것으로 보고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인 SEC의 지속적인 암호화폐 규제에 시장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3500만원에서 횡보를 거듭하며 박스권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는 11일부터 UDC2023 참가 등록을 시작했다. 11월달에 열리는 UDC2023은 모든 참가자와 투자자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제약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된다. 오프라인 티켓은 선착순이며 50만원의 가격이다

반면 최근 CDBC와 관련해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국가적 차원으로 발행되는 CDBC는 코인과 다르게 탈중앙화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중앙화의 상징인 디지털화폐이다.

이러한 중앙화 자산은 탈중앙화의 메리트로 많은 수요를 얻고있는 암호화폐와 비교해 어떠한 메리트를 가질지는 미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