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엘살바도르 최초 정식 라이선스 거래소'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엘살바도르 암호화폐 라이선스 획득..최초

바이낸스가 중남미의 친 암호화폐 국가 엘살바도르의 가상자산 관련 라이센스를 모두 획득했다.

바이낸스는 엘살바도르 중앙준비은행의 BSP와 디지털 자산 위원회의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이로써 바이낸스는 엘살바도르 정식 암호화폐 거래소로 자리잡게 됐다.

이번 엘살바도르 라이센스 획득으로 인해 바이낸스는 프랑스, 이탈리아, 두바이, 스페인 등 전세계 18개국 시장에서 정식 거래소를 확보하게 되었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의 글로벌 표준을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 규제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며 “이번 라이센스 획득은 수개월 간 모든 정보를 제공, 기관이 요구하는 실사를 수행한 끝에 성공했다” 고 밝혔다.

후오비와 쿠코인 등 소규모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바이낸스의 시장 점유율 감소로 수혜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SEC제소 이후 시장 점유율이 줄어들자, 후오비와 쿠코인 등 소규모 거래소들이 거래 점유율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바이낸스는 앞서 22년 6월 SEC로 부터 연방증권법 위반, 사기 등 사유로 제소를 당해 점유율이 줄었다.

23년초 56%에서 40%로 줄었지만, 후오비와 쿠코인 점유율은 각각 6%, 1.3% 증가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단기간의 이탈일 뿐 바이낸스의 점유율의 비중은 아직 까지 큰 영향이 없는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암호화폐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유동성 대출과 vip대출 서비스에 22개의 새로운 담보 자산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담보 자산으로는 시바이누, 컴파운드,쎄타 등을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레이어-2 블록체인인 ‘시바리움’의 8월 예정된 론칭과 바이낸스에서 시바스왑 토큰의 상장 가능성에 대한 추측을 촉발 시켰다.

또한 바이낸스는 BONE 토큰의 상장을 신중이 ㅅ고려중이며, 새로운 토큰의 상장 조건 중 하나인 메인넷 론칭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