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바이낸스, 모로코 지진 피해 ‘BNB 300만 달러 기부’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사회적 활동

최근 모로코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 모로코 국민들을 위해 바이낸스의 자선단체인 바이낸스 채러티가 피해지역 바이낸스 사용자 7만명에게 300만달러의 BNB를 에어드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바이낸스는 2023년 9월9일 기준으로 모로코 마라케시-사피 지역의 주소와 KYC를 완료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에어드롭 대상자를 결정한다. 

9월9일 이전에는 주소 확인을 완료한 지역 사용자는 자신의 바이낸스 계정으로 BNB를 직접 받게된다. 

한편 바이낸스는 지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모로코에서 활발히 거래하고 있는 사용자에게도 BNB를 드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 규제에도 자산은 '양호'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로 거론되고 있는 리차드 텅 책임자가 바이낸스의 재정상태에 대해서 양호하다고 밝혔다. 

FTX 거래소 파산 사건 이후 다양한 가짜 뉴스가 파생되었다고 말하며, 고객출금에 대한 문제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창펑자오 바이낸스 CEO 역시 지난 7일 “유동성 문제가 없다”며 고객 자산 100%가 안전히 예치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창펑자오 바이낸스 CEO는 X를 통해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미 규제당국과의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히며 규제 부문에 의혹들은 언급하지 않았다. 

규제 불명확성으로 미 당국이 취하는 강제집행 방식에서 바이낸스가 표적이됐다고 밝혔다. 

최근 바이낸스와 미국 SEC 간의 소송은 진행중이며, 최근 SEC가 담당 재판부에 바이낸스 관련 증거물 목록을 비공개 제출 승인을 요청한 상태이다.

프랭클린 템플턴 현물 ETF 승인 신청

자산운용사인 프랭클린 템플턴이 미국 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신청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미국에서 현물 ETF신청한 자산운용사중 가장 최근에 신청한 회사가 되었다.

암호화폐 업계는 최초의 비트코인 현물 ETF출시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지만, SEC는 아직 승인하지 않고 있다. 먼저 승인신청을 한 기업들중 가장 큰 자산운용사는 블랙록이며 블랙록을 필두로 다양한 자산운용사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하고 대기중인 상태이다. 

SEC는 내년 2024년 3월까지 승인,거부에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일각의 전문가들은 SEC의 승인확률은 상당히 높으며 현물ETF가 승인될 시에 큰 호재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