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바이낸스 ‘아시아 시장 적극 진출’

바이낸스의 아시아 진출 공략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바이낸스 미국법인의 CEO가 사임한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1년부터 해당 법인을 이끌었다. 하지만 CEO가 자진 사임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최근 미국 법무부가 착수한 ‘러시아 대상 고객 거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바이낸스는 러시아 고객이 루블화를 가상자산에 관련한 출금 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대해 수사를 받고있다. 

바이낸스는 수사 대상이 되며 러시아 고객대상의 서비스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완강한 미국에 바이낸스는 조금씩 아시아로 적극적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의 적극적 디지털자산 개방정책에 따라 바이낸스는 현지 거래소인 사쿠라를 인수하였으며 본격적으로 일본진출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바이낸스의 대변인은 “가상자산 산업을 무력화하려는 SEC의 공격적인 시도와 그에 따른 사업 운영 차질은 미국의 일자리와 혁신에 영향을 줄것.”이라고 발표했다. 

 

FTX, 암호화폐 자산 매각 위한 승인 획득

한대 세계 3대 거래소로 평가받았지만 파산해버린 FTX가 미국 파산 법원으로 부터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 매각을 허가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인 텔레그래프는 미 파산 법원이 FTX에 대한 가상화폐 판매를 승인했다고 전하며, 이에 FTX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를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괄 판매는 불가하며, 첫주는 600억, 다음주는 1300억씩의 한도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이유는 시장의 안정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가상화폐업계에서는 이번 매각이 거래량의 일부에 불과해 큰 영향을 미치긴 어려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비트코인 ETF, 금보다 파급력 클것

2004년 출시된 금 상장지수펀드는 금을 주식 사듯 쉽게 살 수 있다는 점에서 혁명과 같았다. 

발행량의 수량이 정해져있는 비트코인이 현물 ETF로 출시된다면 그 파급력은 더욱 클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 투자포럼에서 강연자는 미국 시장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될 것. 이라고 밝히며 

가상자산 가격의 급등과 글로벌 ETF시장 규모도 두배 이상 커지는 효과를 낼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자산 운용사가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 뛰어들 것이며, 초기 유동성 부족은 결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거래를 진행중인 채권 ETF처럼 비트코인 ETF도 마찬가지인 과정을 밟을 것 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