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500만원대 박스권 ‘행보 ETF 승인 연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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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횡보 ETF 승인 연기로 인한 재료소진

비트코인 시세가 3500만원대를 유지하며 박스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연기된 후로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8월31일 SEC는 블랙록을 포함한 7개 자산운용사가 신청한 현물 ETF에 대해 결과를 연기했었다. 

최근 미 연준의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 유가급등, 금리인상등에 대한 우려로 비트코인의 시세가 좀처럼 활력을 불어넣지 못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당 0.54% 낮은 221만 6천 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의 암호화폐 시세는 전체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비교적 잘 방어중인 솔라나도 시세가격이 5%이상 내리면서 큰 하락을 보이고있다. 에이다,도지,폴카닷도 2%가량 하락을 기록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최근 호재의 재료가 다 떨어져 전통적인 9월의 거래량 부족을 메꾸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가 급 상승 할 수 있는 이유

최근 인기 암호화폐 채널인 알트코인 데일리에서 암호화폐의 대대적인 가격상승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했다.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가상자산에서의 기축통화다. 비트코인을 구매한 뒤 거래소에서 인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장기적인 보유 전략을 나타내고 있다. 팬데믹 이후 전통 통화에 비교해서 더욱 탈중앙화 되어있는 검열을 피할 수 있는 대안책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 움직임을 만들고 있다. 

아크인베스트의 CEO인 캐시우드는 비트코인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캐시 우드는 2030년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를 점령할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현재 이더리움은 여러가지 실생활에 스며들어 다양한 플랫폼 제공에 길을 터주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반 에크는 이더리움이 2030년 5만달러에 이를것으로 예측했다. 

판테라캐피탈 " 비트코인 7번째 강세장 시그널 "

세계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중 하나로 꼽히는 판테라캐피탈이 비트코인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창립자 단 모어헤드등 3인 이름으로 발간되었으며, 모어헤드는 비트코인은 10년의 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금리 수치에 민감한 자산들은 여러 이벤트들에서도 블록체인 자산은 저점을 지녔으며 다음 상승사이클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탈중앙화가 핵심이지만 중앙화 기관들이 탈중앙금융에도 중요하다며 지난해 겪었던 크립토 폭락은 암호화폐를 몰락이아닌 범죄자들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게임,NFT등의 가치가 높은 기업들의 참여로 인해 활성화된 신생 게임도 성공궤도에 오를 시 강력한 부가컨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의 경우 12년간 연평균 2.3배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최근 약세장을 끝내고 호황사이클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