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미국서 선물 상장 승인 '바이낸스는?'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미국서 코인베이스 선물 상장 승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미국 시장에서 암호화폐 선물을 상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인베이스 파이낸셜 마켓은 16일 미국 선물협회(NFA)로부터 선물거래중개회사(FCM)를 운영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FMC는 시장 조성자와 유사하게 선물 계약을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코인베이스는 현물 거래와 함께 레버리지 암호화폐 선물을 다루는 미국 최초의 플랫폼이 됐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 글로벌 마켓의 암호화폐 사업부인 Cboe 디지털은 지난 6월 CFTC로부터 마진 비트코인 및 이더 선물 계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았습니다.

당시 크리스티 골드스미로 로메로 CFTC위원장은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암호화폐 활동을 규제영역에 도입하되 감독과 책임, 투명성,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리플 "SEC 항소 신청 반대"

리플랩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항소 신청에 대한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스튜어트 알데로티 리플 최고법률책임자는 1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리플은 SEC의상호 항소 요청에 반대한다”고 올렸습니다.

지난 9일 SEC는 애널리사 토레스 뉴욕연방남부지법 판사의 리플 판결에 항소하기 위한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SEC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암호화폐 자산 거래 플랫폼을 통한 피고들의’프로그램적’ 판매와 리플의 ‘기타분배’가 중권 판매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단을 증명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SEC는 리플이 16일 까지 답변할 것을 요청했으며, 18일까지는 항소 개요에 대한 자료를 낼 것을 제안했습니다.

미국 은행 신용 강등 이후 코인 신규 주소 증가

신용등급 강등은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은행권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 하락도 중소은행에 대한 예금 인출을 촉발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지난 3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뱅크런과 파산 사태를 경험한 예금자들은 이번 신용등급 강등 이슈를 가볍게 여길 수 없는데요.

실제로 피치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결정이 있었던 전후로(7월31일~8월15일) 비트코인 신규 주소 수(New addresses)는 일 평균 약 50만건을 기록해 최근 1년 평균 대비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비트코인의 신규 주소 수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트랜잭션에 처음 확인된 고유 주소 수를 나타낸다. 한 사람이 여러 주소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 신규 주소 수가 늘어난 만큼 신규 이용자가 늘었다고 볼 수는 없으나, 대체로 신규 주소 수 급증은 해당 네트워크에 대한 신규 수요 증가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코인베이스 미국서 선물 상장 승인 ‘바이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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