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의 거래량 증가 '비트코인 낙관론'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인 마이클 반데포프가 비트코인이 랠리를 멈출시 ETH와 다른 알트코인들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포프는 체인링크는 현재 기존 가격의 범위를 돌파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비트코인이 수익을 내고 있으며 시장이 깨어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최근 급등한 체인링크는 10달러를 넘어서면 14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더리움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이더리움의 선물 상장지수펀드 상품의 거래는 부진하며 NFT시장의 판매량도 사상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은 ETF상품의 초기 흥행 실패, NFT판매량의 급락으로 현재 230만원 선도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NFT의 열기가 식으며 플랫폼에도 타격을 입었다. 최근 이용자들은 더욱 현실적인 NFT를 원하며 투자 수요가 줄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시장 ' 그린라이트' 비트코인 3만달러 돌파
가상자산 시장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작된 비트코인의 급등세가 주요 종목 전체로 확산되며 오름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22일 기준 하루전 대비 1.5%상승한 3만150달러를 기록하며 3만달러의 저항선을 뛰어넘었다.
알트코인도 비트코인의 상승 영향으로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3만달러 벽을 넘은것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기때문이다.
게리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신청되어있는 여러 건의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 심사중이라고 밝혔다. 과거 승인 여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던 것과 비교해 긍정적인 변화로 해석된다.
다만 현재 상승세가 단기 호재 기대에 따른 투자금 유입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인 지속 상승 펀더멘털은 약하다는 지적도 함께 따라오고 있다.
커뮤니티 지표 활발해져, 솔라나,플로키 급등
지난 일주일 세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8.6%급등했다. 이어지는 긴축 우려에 하락한 주식시장과 방향성이 달랐다.
비트코인은 주요 암호화폐 전반 커뮤니티 지표 역시 개선됐다.
비트코인은 지난 일주일 가격이 11.2%상승했다. 같은 기간 SNS 언급 수는 43.36% 상승했다.
이더리움 커뮤니티 지표는 방향성이 엇갈렸으며, 이더리움은 지난 일주일 가격이 4.85%상승했지만, SNS 언급 수는 31.01% SNS 참여도는 36.29%하락했다.
커뮤니티 지표 변동이 큰 코인으로는 솔라나,플로키,유니스왑등이 있었다.
솔라나는 SNS 언급 수가 35%, sns참여도가 101.5%올랐다. FTX 보유 자산 현금화 우려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강세를 보였다.
밈코인 중에서는 플로키가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플로키는 같은기간 40.2%상승, sns 참여도 또한 3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스테이킹 개발 방향이 알려지며 토큰 유틸리티 기대감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