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리서치 보고서, ‘지갑 생성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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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EC 위원장 "내년 교체 유력"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CEO가 인터뷰에서 SEC의 위원장이 교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했다. 현재 게리 겐슬러는 SEC위원장이며 만약 위원장이 교체된다면 암호화폐 업계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현재 규제 당국이 여러 암호화폐에 대한 기준을 제공하지 않는 상황에서 여러 기업과 판결에서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고 있다. 

의회가 법안을 시행하기 위한 여러 움직임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있다. 

반명 스테이킹 플랫폼인 라이도가 최근 제기된 보안 결함에 대해 인정하면서 LDO와 stETH등의 자금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공격자들은 보유한 자금보다 더 많은 입금을 발생시키는 가짜 입금 공격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LDO토큰의 컨트랙트가 악용되었다고 알려져있다. 

라이도 측은 “이 같은 설명은 예상된 것으로, ERC-20토큰의 표준을 준수하며 해당 문제를 위한 솔루션이 곧 업데이트 될 것”이리고 발표했다.

 

BTC주소 하루 최다 생성 신기록

최근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인 알리가 트위터를 통해 71만개의 새로운 비트코인 지갑주소가 생성됐다고 분석했다. 덧붙여 이는 5년만에 가장많은 수치이며, 17년에는 80만개의 주소가 생선되었었다고 말했다. 

한편 코인베이스 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최근 인터뷰에서 CPI와 연동되는 플랫코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랫코인은 전 코인베이스의 임원인 스리니바산이 처음 구상환 계획이다. CPI를 연동한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서 구매와 자산 인플레이션에 대해 헷지를 제공 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말 암스트롱 CEO는 흥미있는 웹3 아이디어 10개 중 하나로 플랫코인을 언급했었다. 

 

8월 중앙화 거래소 거래량, 2조달러 ... 올해 최저 거래량 기록

암호화폐 정보 전문 기관인 CCDATA의 보고서에 이르면 8월달 중앙화 거래소의 모든 상품 거래량이 전월 대비 11.5% 감소한 2조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중 최저 거래량을 기록하는 것이다. 

특히 중앙화 거래소의 현물 거래량 4.750억 달러이며 이는 2개월 연속 감소한 수치이다. 

2019년 3월 이후 월간 현물 거래량 기준 가장낮은 수준이며, 지난 4월부터 중앙화 거래소의 거래량이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플 커뮤니티를 전담하고 있는 변호사 존 디튼은 SEC를 상대로 소송중인 7만명의 리플 투자자들은 과반수 이상이 미국 출신이라고 말했다. 

SEC소송은 미국 리플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원고의 대부분은 미국 출신으로 추정되며 , 그뒤 다른 나라들은 영국,호주,캐나다 순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