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시 30조원 자금 유입 예상"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현물 ETF승인 시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 ' 기대감 '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시에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30조원 가량 유입될 것을 전망했다.

미국증시에 상장될 가능성이 실제로 커진 만큼 현물 ETF는 30조원가량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더욱 시장이 늘어날 것을 전망했다.

실제로 올 2분기에는 단기성의 기관투자자들 자금유입이 늘었다. 세계최대운용사인 블랙록의 현물ETF신청을 비롯해 다양한 가상자산거래소들의 거래개시 소식과 리플 소송판결, 그레이스케일 판결등의 호재들이 이어지면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었다.

이에 대한 기대로 비트코인 래퍼 자금의 운용자산은 1월 대비 66% 늘었다.

최근 SEC가 그레이스케일관련 ETF승인 거부는 위반이라고 판결했다. 또한 이번판결로 현물 ETF상장 승인은 더욱 급하게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대형 금융회사와 자산운용사들은 비트코인의 메시지를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지니는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모르는 듯하다.

현대의 마케팅과 바이럴은 개념을 제시하는 방법, 구성하는 방법과 대상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것들에 관한 것이다.

BTC는 단순한 인터넷화폐가 아니다. 비트코인은 금융과 자산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다시 일깨워주고 있다.

블랙록과 더불어 다양한 대형 금융 회사들이 비트코인 현물 시장 ETF를 신청했다는 것은 그리 가벼운 일이 아니다. 이는 비트코인의 내러티브를 다시 설정중인 전략적 마케팅이다.

블랙록의 CEO인 래리핑크는 비트코인에 대한 비관론자였지만 자신의 철학을 완전히 뒤바꾸었다. 최근 인터뷰에서는 금융 혁명에 불을 지폈다고 설명했다.

이번 ETF열풍은 단순한 것이 아니다. ETF가 붙는다면 전통적인 금융시장의 입성을 초기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노련한 금융가들은 이러한 정당성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미국 최대 증권 거래 앱인 로빈후드가 자체 지갑에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을 지원한다.

로빈후드 지갑은 메타마스크와 동일하게 이더리움 기반의 네트워크만 지원했다. 그러나 이번업데이트로 암호화폐 지원을 확대했다.

“베트남 투자자 80%가량 레퍼럴 유입”

암호화폐를 보유한 베트남 투자자의 4분의3 이상은 레퍼럴을 통해 유입되었으며 투자결정을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화폐전문매체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3300명 중 80%가량이 다양한 경로에서의 추천과 소개를 받아 투자를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큰 호재로 여겨지는 SEC관련한 재판인 그레이스케일 승소 이후 거래규모는 급증하였으며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는 약세장이었던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주고 있으며 내년 반감기와 SEC의 현물 ETF승인 건에 대한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단기 기관투자자는 증가하였으며, 장기 기관투자자들도 앞으로 다가올 긍정적인 조건들에 긍정적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