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프라이버시 코인 상폐 "EU규제영향"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바이낸스 벨기에 '모네로 비롯한 프라이버시 코인 상폐'

세계 최대 규모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프랑스, 이탈리에 이어 벨기에에서도 몇몇의 프라이버시 코인을 상장폐지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 벨기에에서 모네로, 모바일코인, 호라이즌 등이 프라이버시 코인의 상폐를 결정했다. 프라이버시 코인은 트랜섹션이 추적이 불가능하며 수신자와 발신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유럽연합은 이러한 익명화 기능이 있는 암호화폐 거래는 자금세탁에 우려가 있으며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얘기했다.

바이낸스는 모든시장에서 프라이버시 코인을 상장 폐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바이낸스 US 또한 내달 12일 부터 OMG를 상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친 비트코인 국가인 엘살바도르가 24년까지 국가 공립학교의 교육과정에 BTC에 대한 교육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9월7일부터 시범 프로그램의 교육이 시작되며, 75개 학교 150명의 교사들에게 우선적으로 교육이 시작되며,

이는 비트코인을 최초로 받아들인 국가인 엘살바도르는 여러 국가들에게 본보기가 될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지나고 있지만 , 여러 전문가들은 전통적인 약세시장인 9월달을 지나고 있으며, 내년 3월과 4월에 대형 호재인 ETF승인과 반감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 이러한 호재는 비트코인의 상승랠리전 저점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하였다.

비트코인의 장기 보유자와 단기 보유자간의 격차가 최근 최대폭을 기록했다.

단기 보유자는 코인 구매 후 155일 미만인 투자자를 말하며, 장기 보유자는 반대로 그 기간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를 일컫는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장기보유자와 단기보유자간의 격차가 심화될때 상승에 대한 신호로 보는 경우가 많다.

현재 총 공급량의 40%가량이 3년이상 휴면상태이며, 이는 낙관적인 정서를 반영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장기보유의 선호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더욱 높은 시세를 예상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약세장이며 내년에 대형 호재들을 앞두고 있다.

비트코인의 랠리는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주목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