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페이팔과 PYUSD 통합 계획'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바이비트 페이팔 PYUSD 통합?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비트가 페이팔 스테이블코인인 PYUSD를 현물 거래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바이비트가 자사 플랫폼 현물 거래에 PYUSD를 통합할 계획이며, 공식 출시일은 추후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비트 CEO는 “페이팔의 USD 스테이블코인 출시와 결제에 대한 비전에 감명을 받았으며, 결제 시스템 개혁을 위한 단계” 라고 밝혔다.

PYUSD 통합 발표는 시장에 대응하려는 바이비트의 의도를 보여줌과 동시에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성과 투명성, 신뢰도를 높여줄 수 있는 방식을 인정한 단계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페이팔은 최근 암호화폐 지갑인 렛저가 페이팔 계정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도록하는 사업확대를 가속화 하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글래스노드 분석을 인용하여,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브트에서 BTC선물 미결제약정이 16개월 만에 최대규모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미결제 약정이 증가하면 새로운 자금이 시장에 유입되거나 기존 참여자가 투자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는 호재가 될 수 있다.

또한 글래스노드는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로 인한 것 “일 수 있다며 시장 심리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현재 바이비트의 선물 미약정 규모는 업계 2위이며 1위는 부동의 바이낸스이다.

바이비트는 현재 35억 3000만달러, 바이낸스는 37억 1000만 달러의 선물 미결제 약정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비트가 카자흐스탄에서 사업을 시작 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확보한 가운데 캐나다 시장에서 철수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바이비트가 규제의 상황에 따라 캐나다 거주자와 국적자에 대한 서비스를 ‘일시중단’ 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인의 계좌 개설 신청을 받지 않을것 이라고 밝혔다. 바이비트는’최근 규제 개발’이라는 설명 외에는 캐나다 시장 종료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지 않았다.

바이비트는 “암호화폐 채택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필요한 안전장치를 유지하면서 모든 암호화폐 애호가에게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거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