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시 5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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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시 전망은

17일 오후 기준 바이낸스 코인(BNB)은 0.89% 하락한 31만 3200원이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218억 5306만 달러 (약 29조원) 줄어든 1조 1370억 4144만 달러 (약 1500조원)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2포인트 떨어진 50포인트로, ‘중립’ 상태다.

최근 BTC가 박스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BTC가격이 현재보다 다섯 배 이상 뛸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나왔다. 톰리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 창립자이자 수석 연구원은 CNB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미국에서 출시된다면 BTC가 15만 달러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요가 BTC 일일 공급량보다 많을 것이라 예상된다”면서 “이 경우 15만달러, 더 높게는 18만 달러까지 BTC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바이낸스, 고팍스 인수 마무리 수순?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국내 원화 거래소인 고팍스(운영사 스트리미) 인수 마무리를 위해 금융당국 신고 절차에 마무리 나섰다.

FIU 고시에 따르면 신고인, 대표자 및 등기임원 현황, 사업 유형,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등 정보가 바뀔 경우 변경 신고해야 한다. 고팍스의 경우 등기임원이 바뀌기 때문에 변경 신고 대상에 해당한다.

앞서 고팍스는 지난달 초 레온 싱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레온 싱풍 대표와 함께 바이낸스 한국 사업을 담당한 스티브영김과 바이낸스 산업회복기금 이사인 지유자오도 고팍스 사내이사가 됐다. 고팍스 창업자인 이준행 대표는 등기이사에서 물러났다.

앞서 바이낸스는 지난달 초 자사의 ‘산업회복기금(IRI-Industry Recovery Initiative)’를 통해 자금난에 빠진 고팍스 지원에 나섰다. 기금 지원과 동시에 40% 안팎의 이 대표 지분을 포함한 상당한 규모의 지분율 확보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낸스 앱, MAU '코빗+고팍스'보다 많아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앱의 월간 국내 활성사용자 수 (MAU)가 약 23만 명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내 원화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에 이어 4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어플리케이션의 MAU는 평균 23만 965명으로 분석됐다. 올해 2월 23만 8487명이었던 바이낸스는 7월 소폭 하락세를 그렸다.이는 코빗과 고팍스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이다.

바이낸스는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라이센스가 없어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국내 거래소에는 할 수 없는 선물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WSJ에 따르면 국내 이용자의 거래 중 98%가 선물 거래에 해당했다.

또한 바이낸스는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빗썸,코인원에 트래블룰 화이트리스트로 등록이 되어있어 신원인증만 마치면 손쉽게 입출금을 할 수 있다. 

선정기준은 가상자산사업자들의 개별적인 고유 위험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자산 업계 "한국 원화시장은 무시 할 수준 아냐"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이를 두고 “일단 업비트의 거래량과 이용자수를 보면 월드클래스인 것 같다. 한국 시장이 결코 작지 않다는 걸 보여준다”면서 “그만큼 원화 시장이 매력적이기에 바이낸스를 비롯해 해외거래소들이 열심히 국내 진출을 타진 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바이낸스는 현재 고팍스 인수 절차를 밟으며 국내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한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MAU가 가장 높은 가상자산 거래소 앱은 업비트로 나타났다. 올해2월부터 7월까지 업비트의 평균 MAU는 328만명으로 같은 기간 평균 100만이 사용한 빗썸과 3배 넘게 차이가 났다. 

또 해당 기간 코빗을 제외한 모든 원화 거래소가 하락세를 그렸다. 하반기 고팍스는 22.3%,빗썸14%,업비트7% 순으로 하락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