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비트코인 반감기 앞두고.. ‘ 산타랠리 기다린다 ‘

SEC의 결정 앞두고 있다 'ETF 승인 임박'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들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기한이 오는 17일로 다가왔다고 한다

블룸버그 통신사의 한 애널리스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가상화폐 거래소들 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잘못된 정보나 소문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비트코인 현물 ETF를 일괄적으로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SEC가 이러한 방법을 선택한 이유는 현재 시장 내에서 매우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또한 투자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SEC의 목표와도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 정부와 정치권의 상황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가 이번 주 중 추가 경기 부양책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요인들이 ETF 승인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비트코인 전문가인 알레산드로 오타비아니는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8일 동안 12건의 신청에 대한 SEC의 결정이 내려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청서류들을 검토하고 있는 그는 “공개 의견 수렴기간 이전이기 때문에 지금 시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하나 주목해야 할 날이 있는데 바로 2024년 1월 10일입니다. 이날은 아크 인베스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 요청서를 제출한 지 6개월째 되는 날로, 만약 이때까지 상장되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는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번 주는 암호화폐 시장, 특히 비트코인 현물 ETF 분야와 관련해 투자자와 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의 이번 결정은 앞으로 상장지수펀드 ETF 상품들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서의 해당 금융상품들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시세... '하방 압력 가능성'

비트코인 가격이 앞으로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RSI 지표’ 활용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의 과매수 및 과매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 압력이 더 커질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상화폐시장조사기관 크립토컴페어는 비트코인 투자심리 지표인 상대강도지수(RSI)가 최근 흐름과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비트코인 시장 지표를 근거로 볼 때 이른 시일 내에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조사 기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비트코인 사진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빨간불’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비트코인 시세는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기준 36,363 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1개월 전보다 약 35% 상승하였다.

하지만 최근까지 계속해서 상승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주춤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어 온 유동성과 거래량 부족 현상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거시경제 측면에서의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배런스가 보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만큼 앞으로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같은 경제지표에 따라 시장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 CPI 앞두고 변동성 시그널

비트코인 가격이 13일(현지시간) 3만 7000달러 부근에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다음날 예정된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다시 한번 큰 폭의 변동성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 업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가 추적하는 비트코인 거래소 내 잔고가 비트코인 가격이 3만 8000달러에 근접했던 지난 9일 201만 BTC에서 13일 204만 BTC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현재 시세로 약 11억 달러에 해당하는 3만 BTC가 지난 주말 암호화폐 거래소에 유입되었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가 거래소로 흘러들어온다는 것은 해당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판매하고자 한다는 뜻이며 이는 곧 시장에서의 공급량 증가로 이어져 가격 하락을 유발한다.

온체인 데이터 상으로는 비트코인 고래들의 활동이 다소 주춤해진 모습입니다
암호화폐 분석 사이트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12일 비트코인 고래들의 거래는 1만2430건으로 최근 한 달 사이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 현상은 대형 투자자들이 CPI 발표를 앞두고 비트코인에 대해 중립적 자세를 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비인크립토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시장 내 큰손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있으며, 대형 거래소로의 자금 유입량 또한 감소하고 있어 앞으로도 하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