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작은 상승기류 ...보합세 보인다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비트코인 2만6천달러선 얕은 상승과 보합세

최근 거래량이 줄었던 가상자산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9일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25% 상승했다. 캐나다에 위치해 있는 비트코인 채굴업체 Hut8은 다음 사이클에 비트코인의 가격은 10만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기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서 13조 달러 규모에 달하는 금의 가치중 2~3%를 차지할 수 있다면 10만달러 돌파가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약보합 추세이지만 해시레이트의 값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의 기존 네트워크 참여자들을 제외한 많은 수의 신규 참여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현물 ETF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블랙록의 시장 참여도 큰 호재로 받아들여 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의 대표적인 채굴기업중 하나인 헛에이트 마이닝 부대표는 “다음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은 10만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 고 낙관적인 전망을 했다.

헛에이트 마이닝은 2.6 엑사해시의 채굴 역량을 가진 캐나다 채굴업체이다, 9152개 비트코인을 현재 보유중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약세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채굴난이도는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채굴 보상이 줄어드는 2024년 반감기를 앞두고 부담은 늘어가고 있다.

헛에이트 부대표와 채굴기업들은 13조 달러 규모의 금 비중을 2~5%만 차지하더라도 비트코인은 10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이유로 현재 비트코인의 시세와 거래량에 관계없이 해시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반증. 해시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신규 참여자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가장 크게 앞두고 있는 이벤트는 블랙록의 현물 ETF승인을 통한 비트코인시장 진입과 반감기로 꼽는다.

대부분의 전문 매체들에서는 현물 ETF 승인 확률은 50%가 넘는다고 평가하고 있다.

최근 2분기에 흑자를 기록한 곳은 두나무(업비트)뿐이다. 두나무는 86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지만 빗썸은 34억원의 영업손실을 보며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업비트는 1000억여원, 전년대비 흑자로 전환했지만 빗썸은 86억원, 코인원은 16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 같은 원인으로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큰 국내거래소인 업비트에서 거래를 하는것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가상자산 평가이익은 회계상으로는 수익이지만 실제로 손에 쥐어지는 돈이 아니다.

현재 국내의 금융법상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로 자전거래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보유중인 가상자산을 매도할 수 없다.

현재 가상자산시장에 많은 거래량의 수가 줄어들었다. 바이낸스와 해외는 여전히 많은 거래량을 유지중이지만, 선물거래가 되지않는 국내거래소 특성상 많은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비트코인의 현재 상황상 당분간은 많은 거래량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