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일 대비 1%하락 ... 행보는 어떻게되나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비트코인의 행보는? '하락 지속 될 수도'

비트코인의 가격이 전일 대비 1% 하락하였다.

지난 한 달 동안 지켜왔던 박스권에서 조금 더 떨어졌다. 전문매체 분석가는 비트코인의 지지가격인 2만5천달러에 접근하고 있다, 조금 더 믿을만한 시나리오는 하락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예측의 근거는 RSI의 지수가 하락하고 있다며 약세의 형상을 뛴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2주넘게 2만6천달러에서 횡보를 거듭하고 있으나,

최근의 거래시장은 기반 다지기가 2만5천달러 또는 2만4처달러까지의 하락으로 끝날 위험이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일부 전문가들의 분석은 매년 9월은 비트코인의 하락이었으며 년말이나 년초에 상승랠리를 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비트코인의 반감기는 내년 4월에 예정되어 있으며 대형 호재로 보고있는 현물ETF승인 또한 내년3월까지는 SEC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관련 전문가들은 SEC의 현물 ETF승인 확률을 상당히 높게 보고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2만6천달러 박스권에서 횡보를 지속하다 6000달러선에서 내려오며 5000달러 후반에서 머물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 또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는 금리와 유가 상승으로 인한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코인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 소식을 가장 주시하고 있다. 승인 낙관론에 무게가 실리는 소식과 뉴스들이 나오고있다.

전날 미 언론인 로이터통신은 그레이스케일의 승소관련 소식을 전하며 SEC에 대한 ETF승인 압박을 주고있다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상황을 보고 ‘SEC에서는 현물 ETF에 대한 거부 명분이 없어졌다, 현물 ETF의 출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추가 하락에 대한 전망도 제기 되고 있다. ‘

2주넘게 지속된 박스권에서 200일 이동평균선 돌파 시도는 더 강한 매도세에 부딪혔으며, 이같은 움직임은 약세론자들의 시장 주도권이 여전히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나오며 비트코인이 횡보하고 있다.

세계적인 결제 업체인 비자가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에 솔라나를 추가한다는 소식이 퍼지며 솔라나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보다 0.08%의 상승을 기록했으며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와 바이낸스 간의 김치 프리미엄은 2.05%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 총액 2위 이더리움 또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체 가상자산의 시가 총액은 전일보다 0.15% 증가했다.

비트코인은 유가 상승세로 인해 금리인상 우려가 증폭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비자가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이더리움에 이어 솔라나를 추가 한다고 발표한뒤 솔라나는 5%가량의 상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법정화폐 대신 USD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비자는 결제에 관련해 솔라나를 사용하는 최초의 금융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