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메타버스 기업 '혼' 바이낸스 통해 거래시작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국내 메타버스 기업...바이낸스에서 판매시작

국내의 메타버스 기업인 ‘우리리우’가 ‘혼’NFT 판매를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9월초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NFT혼은 국악 K뮤직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에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 여러 국악계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은 웹3.0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플랫폼 내에서의 컨텐츠 제작,판매,유통까지 모든 활동을 유저가 직접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어 혼 NFT프로젝트를 필두로 여러 K콘텐츠들을 개설하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디지털콘텐츠 판매 프로젝트들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메타버스 부사장은 ‘바이낸스의 판매를 시작으로 여러 프로젝트들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한류문화를 확산하고 새로운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활동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최근 러시아에 대한 국제 금융 제재 위반으로 미 정부의 기소를 받은 바이낸스가 러시아 사업에 대한 내부 검토에 들어갔다.

WSJ는 세계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러시아와의 모든 사업을 철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작년 러시아에서의 사업을 중단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러시아 고객 개인간의 거래인 P2P거래는 금지하지 않았었다.

따라서 바이낸스를 이용하는 러시아인들은 가상화폐를 루블화로 바꾸는것이 우회적으로 가능했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빈틈이 미 정부에 의해 최근 러시아 국제 금융 제재 위반으로 표적이 되어 압박을 받고 있다.

세계적 정세는 여전히 러시아의 금융 제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금융제재를 받는 러시아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최근 고팍스 인수절차에 들어갔던 바이낸스가 지지부진한 틈을타, 국내 법인이 최대 주주로 들어갔다. 바이낸스는 지분 일부를 국내 법인회사로 넘기고 2대주주로 돌아섰다.

이같은 이유는 금융당국이 6개월 넘게 고팍스 사업자 변경신고를 수리해주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고팍스의 운영사인 스트리미는 빠르면 이번 주 최대주주와 관련된 여러가지 사항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최대주주는 바이낸스이지만 최근 국내 법인과 지분 일부에 대한 계약을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결정에는 금융당국의 변경신고 수리가 이루어 지지않기에 경영참여 방법을 바꾼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고팍스 인수자로 나선 국내 법인을 놓고 여러 예상들이 나오지만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