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에도 불구 ‘ 비트코인 소폭상승’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을 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스피치를 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소폭 상승을 했다. 28일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상승한 0.35% 상승한 3456만원을 기록했다. 업비트에선 전일 대비 0.01% 오른 금액을 기록했다. 

미 연준 의장인 제롬 파월은 잭슨홀 스피치에서 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소폭상승 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난주 비트코인 조정기간을 겪을때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선반영 되어서 적용된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날 제롬 파월의 스피치에도 불구하고 다우지수와 S%P지수는 동반 상승,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도 같이 상승했다. 

하지만 아직 비트코인의 방향성은 불확실한 상태다. 장이 횡보하고 있으며 하방세를 찍을지 상방을 찍을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올해 말 까지 비트코인의 상승을 예측하고 있다. 그에 대한 요인으로는 2024년에 시작될 반감기와 현물 ETF승인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