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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임팩트 띠어리에 90억원 벌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인 SEC가 LA에 위치한 팟캐스트 스튜디오를 미등록 증권 제공혐의로 제소했다. NFT에 제소한 첫번째 사례이다.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임팩트 띠어리는 수백명의 투자자로 400억원을 모금했다고 SEC는 밝혔다. 이어 SEC는 “이 회사는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그들의 NFT 구매를 투자하도록 장려했다”며 주장했다.
SEC는 해당 거래가 불법 미등록 장외거래의 행태라고 말하며, NFT를 구매한 투자자에게 환불할 것을 명령했다.
이는 SEC의 첫 번째 NFT관련 집행 조치이다. SEC는 이어 모든 NFT를 증권으로 간주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미국 하원 패트릭 멕헨리" 스테이블 규제 반대"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위원장인 패트릭 멕헨리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미 연준의 규제에 대해 반대하는 서한을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멕헨리는 해당 서한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조치가 스테이블 코인 규제 체계를 확립해가고 있는 의회의 노력을 무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규제가 계속된다면 금융 기관의 디지털 생태계 참여에 걸림돌이 될 것 ” 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 연준은 지난 8일 달러 토큰과 관련된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회원 은행에 대한 감독 비이의제기 절차를 발표했다.
이어 멕헨리는 “연준은 의회와 협력하여 현실적인 제도를 마련하지 않고 오히려 규제안을 발표하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있다”고 비판하였다.
코인베이스 CEO " 암호화폐의 미래는 3가지주시 해야한다"
미국 증권 규제 기관과의 법정 싸움을 벌이는 코인베이스는 여전히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새로운 블록체인의 출시와 바이럴앱은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을 사용했다.
최근 이어진 급락으로 가상자산 거래소의 거래량은 감소했다. 이에 거래 수수료에서 수익을 만들어온 코인베이스의 현금 흐름은 감소했지만, 코인베이스는 바이낸스와 마찬가지로 조금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암호화폐를 바라보는 듯 하다.
코인베이스의 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블록체인 확장성, 비금융 암호화폐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 당국의 근거없는 규제들을 예로 들며 암호화폐 실 사용자들의 신뢰와 지식 격차를 뛰어넘은 몇안되는 기업 중 하나라는 점을 고려하면, 꽤 설득력이 있다.
블록체인의 확장성과 유용성은 기술적인 문제임과 동시에 기술자들은 해결책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현재 결제용 스테이블코인, 디파이, NFT와 같은 부가적인 상품들이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레이어2 솔루션이 출시되면 시장의 규모는 훨씬 커질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