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리서치 "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가능성 커져 "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현물 ETF 가능성 향상 미 법원, 재검토 결정

미 연방법원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를 규제 해오던 SEC에 승인 여부를 재검토 할것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현물 ETF의 상장 가능성은 커지면서 지난 급락에 이어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했다.

가상화폐업계의 저승사자인 개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당분간은 여러 규제들을 진행하기가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WSJ 보도에 의하면 그레이스케일 과 SEC의 법정싸움은 크레이스케일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미 상장되어 있는 선물 ETF를 승인하였지만 현물 ETF만 상장을 반려한다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한편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을 한 기업중 가장 영향력이 큰 기업으로 평가받는 블랙록이 서류를 보완해 신청서를 다시 제출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캐시 우드가 운영하는 다수의 자산운용사도 비트코인 현물 ETF출시를 신청한 상태로 알려졌다.

지속 가능한 비트코인 채굴을 추구하는 아이리스 에너지 기업이 생성AI와 비트코인 채굴을 하기 위해 엔비디아 H100 GPU 248개를 구매했다고 전했다.

아이리스 에너지의 공동 CEO인 다니엘 로버트는 “현재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랙 공간과 컴퓨팅의 공간부족을 고려할 때 차세대 데이터 센터를 생성 AI로 활용하는 것은 흥미로운 기회”라고 밝혔다.

비트코인을 위한 ASICs든 그 이상을 위한 GPU든, 더 넓은 산업에서 꾸준한 성장을 포착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아이리스 에너지가 지속 가능한 비트코인 채굴과 함께 AI로 전략적 전환은 어떻게 앞으로의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비트코인의 줄어든 거래량이 다시 복귀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이 급락한 시점에 매수를 하여서 차익을 얻기 위한 기회에 대한 심리인 FOMO 증후군이 반영되어 거래량이 늘며 시세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이어졌다.

가상화폐 전문지에 따르면 급락 이후 줄어들었던 거래량에 변화가 있으며 단기 투자자들이 다시 시장에 진입하는 형상이 파악된다고 전했다.

단기투자자는 매수 이후 160일 이하로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를 의미한다.

이러한 성향의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약세장 끝무렵에 나타나는 경향이 짙다고 덧붙였다. 포모증후군은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매수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크립토 슬레이트는 ” 아직 포모 증후군이 시장에 완벽히 들어오진 않았지만 시간을 두고보면 점차적으로 더 많은 단기투자자들이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