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암호화폐 보호 대상 인정... 가격 바뀌나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중국의 암호화폐 법적 보호대상 인정

최근 포보스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법원이 암호화폐가 법적재산임을 인정했다.

중국 인민법원보는 ‘가상화폐의 재산적 속성 파악 및 사건 관련 재산 처분’ 보고서에서 “가상화폐는 불법 품목으로 분류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의 정책분야 책임자는 중국 법원은 중앙 당국의 용인 없이 법적틀을 만들지 않는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 2021년 비트코인과 각종 암호화폐의 채굴을 금지했다, 암호화폐 가격을 폭락시켰다. 반대로 홍콩은 가상자산을 적극 수용하며 관련 기업들을 자국으로 유치하였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의 최고경영자는 아시아와 중국을 중심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폭발적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2024년 현물 ETF에 대한 승인 가능성, 반감기 시기가 맞물리면서 상승랠리를 이어갈 전망이 커지고 있다.

31일 전문 매체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당분간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성이 적을 것을 예상하면서 내년 초 비트코인의 상승을 전망했다.

특히 내년 3월에는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결정이 나는 시기임과 동시에 비트코인 반감기가 4월에 예상되어 있기 때문에 강세를 예상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최고 경영자는 “투자자들의 내년 디파이 분야에서 더욱 많은 참여와 명확한 규제를 기대할 수 있다” 고 상승랠리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바라보았다.

SEC는 선물 ETF는 승인했지만 비트코인 신탁을 ETF 전환신청한 그레이스케일의 신청은 거부하였었다.

싱가포르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애널리스트는 SEC의 이번 패소가 무조건적인 그레이스케일의 신청을 승인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현물 ETF를 위한 초석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블랙록을 필두로 피델리티,인베스코,반에크,비트와이즈 등등 다양한 기업들이 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신청을 대기중이다. 내년 3월까지는 SEC가 이에대한 결정을 지어야 하며 여러 일각에서는 현물ETF 승인에 대한 점을 낙관적으로 보고있는 중이다.

한편 국제거래시세를 표시하는 사이트인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지난주 대비 7%상승했으나 전일 2만5천달러 선으로 하락하면서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