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인수 고팍스... '레온풍, 바이낸스 퇴직'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바이낸스 퇴직, 레온 풍 전 고팍스 대표이사

레온 풍 바이낸스 아태지부 헤드가 바이낸스를 떠났다.

레온 풍은 바이낸스의 한국 진출을 위해 스트리미 (고팍스 운영사) 대표이사를 지냈다.

가상화폐전문매체는 8월31일 레온 풍이 바이낸스를 떠났음을 보도했다. 이어서 그는 바이낸스의 한국,태국,일본 진출을 이끌었던 인물로 설명했다.

바이낸스는 2022년부터 고팍스의 인수를 통한 한국진출을 계획했으며, 23년3월 금융위원회에 가상자산사업자 변경신고를 하며 한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하지만 SEC가 바이낸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며 한국에서도 가상사업자 변경신고에 대한 수리가 지연되고 있었다.

결국 레온 풍은 2023년 6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며 이중훈 부대표가 새로운 대표로 선임되며 다시 한번 가상사업자변경 신고를 했다.

2023년 8월 다시 한번 이중훈 대표에서 바이낸스 측 인사가 대표로 바뀌었으며 가상자산사업자 변경신고를 한 뒤 수리를 대기하는 상황이다.

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침체기에 있다. 비트코인 시세는 약해진 거래량에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이 지난 8월에 겪은 급락장은 9월에도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일어난 급락과 더불어 매년 9월은 시기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약세를 보인 적이 많기 때문이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시세는 2만5000달러에서 6000달러 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1개월 전 기준으로 12%가량 하락한 수치이다.

가상화폐 투자기관은 9월 가상화폐 시장은 8월과 비교해 비슷한 약세장이 이어질 가능성을 전망했다.

최근 10년동안 9월에 강세장이 나타난적은 2번에 불과할 만큼 하락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에 따르면 튀르키예 화폐의 가치가 폭락한 가운데 이에 대한 방안으로 국민들의 50%이상이 암호화폐를 소유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인플레이션으로 국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다른 나라들 처럼 튀르키예에서 또한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보관하는 비율이 높다고 보도했다.

다수의 매체가 인용한 보고서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국민들 암호화폐 선택율은 40%에서 52%로 증가했다. 이러한 암호화폐 투자의 증가는 튀르키예의 화폐인 리라화가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50%이상의 가치를 잃었기 때문이다.

통화가치의 하락이 옴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서 암호화폐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는것이 중론이다.

비슷한 일례로 브라질과 나이지리아에서 또한 인플레이션시에 암호화폐의 수요가 급증한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이들은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이유로 과반수 이상은 장기적인 부 축적이 목표이며, 37%는 헷지 수단으로의 용도임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