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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뉴스 ” SEC항소 포기, 비트코인 ETF 승인 긍정적 “

SEC , 비트코인 ETF 소송 항소 포기

최근 SEC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 상품을 ETF로 전환하는 소송에 패소한 판결에 대한 항소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SEC는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기한이 있었지만 항소를 제기 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비트코인 가격은 2만700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아직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 신청을 어떻게 처리할 지는 불확실한 상태이지만,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 신탁 상품을 전환함으로써 투자가치와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TF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식의 발행과 상환을 허용한다. 

SEC가 항소하지 않은 것이 ETF를 승인하는 의미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항소를 포기한 의미는 굉장히 크게 다가올 수 있다. 

 

CBDC 비트코인을 대체한다, 실상은?

비트코인은 한때 지지다르 사이에서 미래의 화폐로 주목받았다. 은행 계좌 없이도 누구나 지갑을 만들 수 있고 국경에 구애받지 않고 세계를 통합하는 통화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금융 시스템에 취약한 개발도상국에서 비트코인이 퍼진다면 새로운 금융혁명이 일어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었다. 

하지만 현재 비트코인은 화폐가아닌 투자자산처럼 다뤄지고있다. 전송속도가 느리고 수수료가 높아 결제수단으로 쓰이기에는 무리가 있는 까닭이다. 

또한 가격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점도 한계가 있다. 이런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같은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성과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진영에서는 정부가 주도하는 디지털화폐가 이를 대체할 것으로 보고있다. 사람들이 발행 주체가 미상인 비트코인보다 국가가 보증하는 CBDC를 선호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CBDC를 추진중이다. 시중은행이 중앙은행 계좌에 넣어둔 자금으로 거래와 최정 결제를 하며, 이를 디지털화폐로 대체하는 실험을 해보겠다는 계획이다. 

 

 

페라리 비트코인으로 결제 가능해졌다

페라리가 14일 미국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로 차량 결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가상화폐로 부를 일군 젊은 투자자층을 대상으로한 마케팅으로 분석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페라리를 구매할 때 비트코인, USDC 등 스테이블 코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결제는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인 비트페이로 이뤄진다. 페라리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갈리에라는 가상화폐를 결제 시스템에 추가해 고객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했다. 

페라리는 내년 1분기부턴 유럽에서도 결제가 가능할 계획이다. 

페라리를 제외하면 현재 비트코인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없다. 테슬라가 잠시 허용했었지만, 환경 문제로 중단했었다. 

하지만 최근 테슬라의 웹사이트 소스 코드에 비트코인이 추가되어 있어 결제 옵션에 재추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 차트에서 MACD 골든 크로스가 역사상 두번째로 발생했다고 알렸다. 

MACD는 시그널 곡선의 위로 교차하며 이러한 골든크로스가 생길 시 강한 매수 모멘텀으로 해석하며 상승의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