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바이낸스 ‘3번째 대표 변경 … 고팍스 변경신고 이뤄내나?’

3번째 대표 내세운 바이낸스, 이번에는?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지난 12일 시티랩스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알렸다. 

올해 초 고팍스 최대주주에 오른 바이낸스는 대표이사 변경을 진행하고 있는것은 이번이 3번째이다. 이준행 대표에서 레온 싱 퐁 대표로 변경하는 이사진 개편을 진행했지만 당국에서는 신청서 수리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 

현재 3번째 대표이사 변경으로 다시한번 사업자 신청을 진행하는 바이낸스는 국내 진출을 노리고 있다. 

최우선 과제는 금융당국으로부터 VASP 변경신고 승인을 이끌어내는 것인데 어떻게 될것인지 미지수이다. 코스닥 상자인 시티랩스와 함께 도전하는 VASP는 성공확률이 상당히 높아진 만큼 바이낸스가 국내에 진출을 할 확률은 많이 높아진 상태이다.

 

샘뱅크먼, 재판에서 새로운 증언을 하다

FTX의 CEO였던 샘뱅크먼이 법정 재판에서 증언을했다. 

내용은 SBF가 미국 규제 당국을 이용하여 FTX의 경쟁력을 강화하려 했다고 말했다. 규제 당국을 이용한 바이낸스 단속하기라는 문건도 나왔다. 

감독당국이 바이낸스를 규제할 것이라고 SBF에게 약속했으며 SBF의 말을 법정에서 그대로 증언했다. 미국의 법무부는 바이낸스와 창펑자오를 자금세탁금지 위반 등으로 기소하려 하며, 바이낸스는 이에 대해 증권거래위원회와 CFTC에게 이미 소송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미국 금융 업계에서 견제와 음해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미국 법무부는 현재 유명한 투자은행들을 공격했으며 나중에는 라이벌 은행들이 로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에 대해 현재 바이낸스에 대한 언론전과 소송들도 경쟁사들의 로비일 수도 있다는 뜻으로 되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