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강세장 가능성 개선 “2만9천달러 돌파 시도”

2만9000달러 넘을 수 있을까? '시간문제'

비트코인이 급상승분을 반납한 이후 2만 9,000달러 돌파에 실패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인 상태이다. 

최근 비트코인의 장악력이 증가했으며 비트코인은 24시간 사이에 장악력이 감소한 다수 알트코인과 달리 전일 대비 장악력이 0.3% 증가했다. 

유명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도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였다. 

매체에서 보도한 내용을 인용하면 시장 분석 기업 큐빅애널리틱스 수석 애널리시트들은 비트코인 거래가가 2만 8000달러와 2만 5000달러에 형성된 단순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낙관론의 근거로 제시했다. 

현재 비트코인의 지표는 전반적으로 건설적인 역동성이 일어나고 있으며 강세 확률을 개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거래가 급증을 의미한다기 보다는 긍정적 흐름이 발생한다는 의미로 받아 들이는 것이 더욱 좋은 방향으로 볼 수 있을것이다. 

 

테슬라, 3분기 비트코인 보유량 '유지한다'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가 올해 3분기 비트코인 보유 수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21년 3월 처음 비트코인 15억 달러 상당을 매입했다가 작년 2분기 보유량의 75%인 3만 BTC이상을 처분했다. 이후 추가 매각이나 매입없이 보유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전기차 업체는 인공지능 및 기타 연구개발에 대한 지출은 더 확대했다. 테슬라는 현재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위해 자체 컴퓨팅 파워를 두배 이상 키우며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테슬라는 올해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계속된 차량 가격 인하 정책이 수익을 악화 한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매출액은 233억5000만 달러이며 전년 대비 9%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줄어들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의 보유량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돌고 있지만 현재 가장 유력한 이유는 비트코인의 상승을 더욱 낙관적으로 본다는 이유가 가장 유력한 근거로 들고있다. 

아크인베스트 CEO "비트코인 30년 50만달러 초과할 것"

아크인베스트의 최고경영자인 캐서린 우드가 7년 뒤 비트코인의 가격을 60만 달러로 예상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 승인 심사 관련해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으며 최근 오보로 인한 급상승에 대해서 잠잠했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점으로 들었다. 

실제로 SEC가 자료 보충을 요구하는 것은 승인 전 작업 단계에 가까우며 승인은 시간문제라는 것이 가장 유력한 의견이다. 

아크인베스트와 피델리티, 블랙록 등 자산규모가 큰 거대 운용사들은 일제히 ETF 신청서 수정본을 제출한 상태이다. 캐시우드는 SEC의 승인에 발맞춰 기관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될 것을 강조하며 비트코인의 2030년 가격을 아주 높게 예상했다. 

한편 스카이브릿지 캐피탈 설립자는 전체적인 경제 상황을 근거로 비트코인 상승세를 주장하며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금보다 더 가치 있는 저장 수단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