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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월에도 랠리 가능할까?

헤지펀드 출신 드러켄 밀러 ' 비트코인 미보유 실수'

헤지펀드 출신의 억만장자인 드러켄밀러가 현재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실수라고 발표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전설적인 헤지펀드 투자자인 그는, 120억 달러를 운용한 캐피탈 회장을 지낸 바 있다. 2019년 단 한푼도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다가 2020년 11월 비트코인은 금과 비슷한 자산유형의 가치 저장 수단이라며 보유 사실을 공개했다. 

구입시기와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금을 훨씬 많이 가지고 있지만 투자효과는 비트코인이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켄밀러는 젊은층에서의 비트코인 인기를 강조했다. 존속 기간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은 이제 금과 같은 일종의 브랜드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의 성장에 놀랐으며 확실한건 젊은 사람들은 취급이 훨씬 쉬우며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본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사상 최고치 경신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반감기가 다가오고 현물 ETF 승인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채굴 헤시레이트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4년 4월로 예상되고 있는 반감기 이벤트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해시레이트 기록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시사한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연결된 컴퓨팅 능력의 총량을 표시하는 해시레이트의 상승은 채굴자들이 기존보다 더 많은 컴퓨터 자원을 동원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에 대해서는 채굴의 난이도가 올라갔을 수도 있으며 채굴자들의 생태계 참여가 더 늘어났을 수도 있는 부분이다. 반대로 해시레이트의 하락은 수익을 얻지 못하는 채굴자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이탈하는 경우에 관찰할 수 있다. 

현재 해시레이트가 사상 최고치라는 점은, 비트코인에 대한 네트워크 참여자들의 낙관적인 전망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다.

 

세계 악재속 비트코인이 오르는 이유

주식시장, 채권시장등이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비트코인은 반대로 움직이고있다. 

이러한 이유에는 어떤것이 있는 것일까? 그 이유에는 비트코인 ETF승인이 큰 역할을 한것으로 보인다. 먼저 비트맥스의 창립자 아서 헤이즈는 암호화폐 시장의 랠리는 ETF에 대한 기대가 아닌 미국의 매파적인 대외 정책에 따른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헤이즈는 기관투자자들이 이미 미군의 군사비 지출 확대에 대비해 채권가 국채를 매각하기 위해 움직였으며 새로운 자산에서 수익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장기 국채가 투자자들에게 더 이상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은 다른 대안을 찾아서 떠날 것이며 이는 금과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연결될 수 있는 연결고리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무렵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다. 

이는 개인의 자유와 안전을 보호해 주는 비트코인의 능력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