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기대감 증폭 ' 비트코인 26K선 회복 '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비트코인 26k위로 상승 '부활신호탄?'

최근 2만5000달러선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이 2만6000달러 위로 올라왔다.

코인전문매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기준 2.31% 오른 가격에 거래가 되고있다.

시총2위 이더리움 또한 1.24% 상승을 기록했다. 연준의 긴축 장기화우려와 금리인상등에 대한 영향으로 움츠러들었던 위험자산 시장의 분위기와 반대로 ETF관련 소식에 상승을 기록했다.

일부 언론매체들은 현물 ETF가 내년 초 승인될 전망을하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촉매제가 될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었다.

비트코인 신탁을 현물 ETF로 전환해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것에 관한 소송에서 법원은 SEC의 거절은 비합리적이고 근거없는 거절이라는 것에 대한 지적을 하며 그레이스케일의 손을 들어줬었다.

이와 더불어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내년4월로 예정되어 있는 것과 겹쳐 가격의 상승랠리를 낙관적으로 바라보았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시총2위인 이더리움 ETF에 대한 관심도가 커져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또한 ETF의 기초 자산이 되면 가격 상승랠리에 함께 할 것 이라고 내다보았다. 이더리움 ETF 예상 출시 시점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블랙록이 신청한 비트코인 ETF에 관한 승인 결정은 10월으로 연기되었다.

이더리움 선물 ETF가 더 빠르게 승인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현재 이더리움의 선물 ETF 신청 회사는 10곳이상이며 , SEC가 이를 승인한다면 신청일로부터 75일이 지난 뒤 거래가 가능해진다.

또한 이더리움 현물ETF 신청도 처음으로 제출되었다. 캐시우드가 이끌고 있는 아크인베스트먼트는 21셰어즈와 함께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거의 2년 반 동안 비트코인의 최저 수준에서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상승의 여지가 크다고 덧붙였다.

지난 1분기 자산시장을 통틀어 투자 성과에 1위를 기록했던 비트코인이 8월과 9월에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ETF승인신청 이라는 호재에 불구하고 현재 2만 6000달러 부근으로 내려앉아있다.

미국의 은행위기와 긴축, 금리인상의 우려속에 관망세가 짙어져 있는 암호화폐 시장이다. 비트코인을 낙관하는 낙관론자들은 내년에 있을 반감기와 ETF승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재가 저점매수의 기회라고 말하고있다.

반대로 비관론자들은 기술 분석에 대한 이유로 가격은 더욱 하락에 압력을 받을 것이다 라는것이 그들의 의견이다.

이처럼 엇갈린 전망속에 어떤식의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미지수이다.

이같은 분석을 두고 코인셰어스의 연구원은 이러한 다양한 전망들은 최근 나온 현물 ETF와 관련해 나온 엇갈린 소식들과 관련이 있다면서 SEC의 결정 연기 소식이 코인에 대한 악재라고 받아들여 매도세가 강해진 것을 이유로들었다.

반대로 오히려 저가매수의 기회로 보는사람들의 전망도 함께 엇갈려 더욱 방향을 잡기 힘든 시장이 된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