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리서치, '비트코인 유입 싱가포르 압도적'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미국에서 싱가포르로... 유입량 변화

13년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의 유입량이 미국에서 싱가포르로 넘어갔다.

전세계의 비트코인 사용자들이 싱가포르로 전송한 비트코인의 금액은 85억8000만달러에 이른다.

미국은 14년부터 18년까지 줄곧 1위 자리를 차지해왔지만, 작년에 수령한 BTC의 금액규모는 2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작년에 비트코인 송금량의 1위는 싱가포르가 아니다. 1위는 섬나라인 세이셸로 알려졌다.

이와같은 송금량1위의 이유는 비트멕스의 호스트사이트가 세이셸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국은 비트코인 거래량에서 3위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해왔던 것에 비하면 크게 하락한 수치이다.

2013년 당시에는 영국이 가장 많은 비트코인의 전송량을 가졌었다. 이와 같은 사례들을 통하여 볼때 섬나라 일수록 비트코인의 전송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트코인 SV를 후원하는 비트코인 협회가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잘 알고 있는 사실은 아니다.

이러한 비트코인 협회는 블록체인에 관련된 유망주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기도 한다. 나카모토 사토시 장학금이라고 불리우는 이 장학금이 이번에는 캠브리지 대학의 박사과정인 학생에게 수여되었다.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학금으로, 비트코인 해커톤에서 2위를 차지한 팀에게 주어졌다.

프로젝트명인 하이브는 부자동역학에서 영감을 받은 프로젝트로 인센티브시스템을 구현하여 미디어 지형을 변화시키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개발자인 로빈코제는 하이브에서 오리지널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활용해 새로운 규칙 집합들을 조합하여 미디어 지형을 다시 연결해준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젝트인 월드코인이 아르헨티나에서 약 만명 가량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가입자 수 신기록을 세웠다.

월드코인은 개인의 홍채를 스캔, 인식하여 증명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자신의 생체정보를 입력하고, 인증하면 월드 ID를 부여받는다.

월드코인 프로젝트는 Open AI의 샘 알트먼에 의해 진행되고있다.

월드코인은 7월 출시되었지만 개인정보 보호론자들로 부터 많은 질책을 받았다. 중앙집중적인 정보의 흐름에 대한 우려로, 사용자들에게 좋지 않은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월드코인은 이와 같은 우려들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아르헨티나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월드코인은 현재 새로운 사용자에게 25WLD코인을 제공하며 25WLD은 약 33,000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편 월드코인은 생체 데이터의 수집과 전송을 관리하는 모든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부 비판론자들에 대응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정부는 월드코인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