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리서치, '웹3의 미래와 한국시장의 입지'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사이버 커넥트 한국에서 밋업 개최

웹3 이벤트인 사이버 커넥트가 한국에서 밋업을 개최한다.

서울 강남 해시드 라운지에서 발표한 계획으로 사이버커넥트의 대표가 참여해 웹3 소셜과 웹3의 탈중앙화 미래 등을 주제로 토론을 할 예정이다.

행사 이틀째에는 웹3 매스 어돕션 데이를 진행하며 여러 DAO와 공동주최 하는 행사로 한국의 블록체인 기업들도 다수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

사이버커넥트는 계정을 추상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해 웹3 소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여러 기업들과의 협약을 통해서 빠른 속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이 기술에 사용된 ERC-6551에 대한 관심도 또한 커지고 있다. 개발자의 상상력과 역량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확장되어 사욜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ERC-6551의 핵심은 NFT를 지갑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NFT를 방행해 직접 별도로 옮겨야 했지만 각각의 NFT를 판매 할때에도 수수료의 개념인 가스비를 이중으로 지불해야 했었다.

하지만 ERC-6551을 활용하면 스마트 지갑 토큰 바운드 어카운트를 생성하여 활용하면 손쉽게 NFT를 조합하고 옮길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 덕분에 NFT에 여러 자산을 묶는것도 가능해진다.

코인베이스 또한 최근 NFT의 미래에 대한 글을 쓰며 이 같은 기술을 함께 게재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기술의 유연함과 간단한 적용 방식이 혁신 포인트라고 설명하며, 토큰을 지갑화 할수있는 기술, 지갑이 컨트랙트로 할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국내 뿐아니라 해외 가상자산거래소 또한 시장 침체 속 부진한 실적을 내고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거나 기업 내부적으로 서비스들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이어진 비트코인의 조정으로 업계에서는 오히려 기회를 찾고있는 분위기이다.

코인베이스는 최근 이더리움 레이어2인 ‘베이스’를 출시하며 새로운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또한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 업비트의 모기업인 두나무는 NFT 출시에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드는등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코빗 또한 NFT 마켓플레이스를 서비스하며 드라마와 음악, 문화 예술계 컨텐츠들을 활용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으로 오프라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2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은 월렛과 메타버스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국내외 기업들과 협업으로 다양한 메타버스 월드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당분간은 기업 내부를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둘 예정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