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비트코인 하락 이유 아냐'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비트코인 하락 원인, 스페이스X '아냐'

지난주 비트코인의 급락의 원인중 하나로 알려져 있던 스페이스X의 비트코인 보유량 전량매도가 원인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앞서 알려져 있던 스페이스X의 비트코인 매각과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의 파산 신청이 원인일 수 있다는 분석이 있었지만 스페이스 X의 비트코인 매각이 사실인지는 입증 되지 않았다.

스페이스X는 비트코인의 하락에 따라 회계 장부에서 가치를 낮춘것 뿐이며 이는 기업 회계에서 흔히 있는 일이라고 전하였다.

전문가들은 하나의 촉매제 보다는 시장 구조와 대규모의 포지션 청산이 이루어 지면서 비트코인 급락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대규모 롱포지션의 청산으로 현물매도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비트코인의 급락 전 금리인상의 압박으로 인한 하락은 선반영 되었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관계를 찾는 보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실리콘밸리은행의 파산, 굵직한 은행들의 부실 문제로 전통 자산 시장이 혼란스러워 지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이나 금 시장으로 이동했다. 두 자산의 가치가 동반 상승하며 결과적으로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관계가 증가한 것이다.

투자자들에게 가상화폐와 금 사이의 관계가 생기는 것은 흥미로운 뉴스 일 수도 있지만, 가상화폐의 본질과 금과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전통 자산 시장이 흔들릴 시기에 잠시 비트코인과 금 시장에 자산이 몰린 것 일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아직은 시기상조 라고 보고있는 편이다.

급락했던 비트코인과 이더는 다시 지지선을 만들어 가며 안정세에 접어 들기 시작했다. 반명 알트코인은 전일 더 큰 하락세를 보였다.

전일 리플은 5%, 솔라나와 폴리곤, 카르다노는 약 3%씩 하락했다. 디파이 토큰 역시 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알트코인에 비해 가치 저장 수단으로 더 많이 사용 되지만, 알트코인의 경우 직접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이 대장 코인들에 비해서는 적기 때문에 하락세를 거둬 들이지 못한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CNBC는 비트코인이 3분기 정체된 모습은 전형적인 약세 패턴이라고 말했다. 미 연준 이슈와 헝다그룹의 파산 이슈는 하락에 더욱 힘을 실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