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비트코인 루머? 'CTO 해명' - 코인선물&마진거래 해외 암호화폐 추천거래소 순위 역대 레퍼럴(추천인)

'비트코인 채굴 루머' 테더 CTO 부인

테더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파올로 아르도이노가 최근 온라인에 게시된 이미지에 대한 루머를 해명하면서, 스테이블코인 테더가 어디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거부했다.

지난 26일 X에 게시한 글에서, 그가 공유한 사진이 일으킨 관심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이미지는 테더 에너지로고가 포토샵으로 합성된 이미지를 보여주며 많은 X유저들의 관심을 일으켰다

CTO는 해당 이미지를 새롭게 시작하는 비트코인 채굴 제어실이라고 설명했으며 어디에서 비트코인 채굴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내용은 함구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가 2018년 까지는 법인세 감면을 받아야 한다는 소송을 진행했지만 패소했다.

28일 두나무가 역삼세무서를 상대로 낸 법인세 경정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났다. 정부는 2018년 벤처기업법을 개정해 가상자산기업을 벤처 기업 업종에서 제외했으며 두나무는 개정되기 전까지의 법인세는 감면을 받아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조세 감면 혜택을 적용할 여지는 없다고 봤다.

이어 재판부는 “선행 판결을 통해 벤처기업 확인 취소 처분이 취소된 것도 아닌 이상 효력정지 결정과 무관하게 2018년도는 과세연도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두나무는 248억원의 법인세를 납부해야 한다.

엑스버스의 CEO인 켄 리아오는 웹3 대중화를 위해서는 웹3 지갑에 대한 법적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엑스버스는 BTC 웹3지갑 서비스를 지원하는 회사로 현재 5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중이다.

리아오 CEO는 홍콩에서 현재 유망한 웹3 분야는 NFT를 선택했다. 홍콩 사람들은 자산 수집에 관심이 많아 이를 기반으로 NFT사업이 유망하다는 분석이다.

그는 이어 ” 홍콩사람들은 새로운 자산을 구매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NFT는 젊은 사람들에게 호응이 좋다 라고 설명했다. 금융 중심의 홍콩 결제 인프라를 이용한 스테이블코인도 강점으로 꼽힌다.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이 심해서 실생활에 적용하기가 어렵지만 스테이블코인은 가격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결제를 하는 것이 쉽다. NFT등 웹3 시장은 사용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지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지갑을 만들어야 웹3의 대중화를 위해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